제4회 불교포커스 뉴스브리핑앤비평
"감로수스캔들과 노동조합 문제는 원행총무원장 집행부의 종단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다."
자승 전 총무원장 승려노후복지 기금 배임 혐의 고발과 노동조합 문제가 원행총무원장 집행부의 뜨거운 화두가 됐습니다. 아직까지 '화두'를 잡은지도 모르고 있는 듯 하거나, 그 '화두'를 풀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각이 종단주변에 팽배합니다.
지난 18일 불교포커스 뉴스브리핑앤비평에 출연한 일문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는 원행총무원장 체제가 종단위기 관리능력을 보여줘야 할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