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참여, 변화 그리고 미래..
  • HOME
  • 공지사항
 
작성일 : 20-03-27 14:25
포스코기업은 온실가스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8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020377 [33]
   http://www.todaykorea.co.kr/m/page/view.php?no=269602 [30]

 

photo_2020-03-27_10-06-50.jpg

 

[기자회견문]

포스코의 주주는 지구의 소유주가 아니다.
온실가스 배출 1위 포스코는 기후위기에 대해 책임지고, 즉각 행동하라.


3월, 국내 여러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 이곳은 바로 포스코라는 굴지의 재벌기업 주주총회가 열리는 곳이다. 그리고 오늘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 곳에 모였다. 다름 아닌 기후위기에 대한 기업의 책임, 포스코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기후위기에 대한 기업의 책임은 실로 막대하다. 작년 기준 상위 20개 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는 한국 전체 배출량의 58%에 이른다. 그리고 이 중 단연 돋보이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포스코다. 포스코는 지난 8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다. 포스코가 작년 배출한 온실가스는 7,300만톤으로 전체의 10분의1에 이른다. 게다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도 1,170만톤을 배출해서 국내 8위를 차지하고 있다.

포스코는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산업과 함께 각종 화석연료 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대의 민자발전기업으로 LNG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의 개발과 도입을 전담한다. 게다가 포스코에너지는 베트남 등에서 석탄발전소를 가동하고 있고, 또다른 계열사인 포스파워는 강원도 삼척시에 국내 최대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이것이 완공되면 연간 1,300만톤이라는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내뿜을 것이다.

이렇듯 포스코라는 기업의 성장과 이윤은, 바로 기후위기라는 위험한 비용을 시민들에게 전가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다.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들이 수익추구만을 위해 활개를 치도록 할 때, 이러한 기후위기는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포스코는 노동탄압으로도 악명이 높다. 노동조합 활동을 옥죄고, 노조파괴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노동자 인권, 시민의 안전, 지구환경의 가치는 기업의 자유로운 이윤추구를 위해 결코 희생될 수 없는 것이다.

많은 국가들에서 기후위기 앞에서 새로운 경제사회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석탄발전산업을 종식시키기 위한 로드맵이 이행되고 있고,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노동자와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그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들은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을 무시한채, 향후 좌초자산이 될지도 모를 산업에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런 어리석은 판단으로 경제와 기업에 위기가 닥쳤을 때 그 희생을 고스란히 노동자 서민에게 전가했던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우리는 기억한다. 따라서 포스코는 지금부터라도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을 시행해야 한다. 화석연료에 기반한 산업을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 삼척 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photo_2020-03-27_14-18-54.jpg

지금 주주총회장에 모인 주주들은 포스코라는 기업의 소유주일지언정, 이 지구의 소유주는 결코 아니다. 지구를 망치고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면서까지 사적인 이윤을 추구할 자유와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기업에게도 없다. 기후위기는 말 그대로 위기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 위기를 일으키는 주범, 온실가스스를 펑펑 내뿜으면서 마음껏 이윤을 추구해온 기업들에게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 시작이다. 우리는 기후위기 앞에 무책임한 기후악당 포스코를 규탄한다.  지금 당장 포스코가 기후위기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지고,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과 석탄발전소 건설 철회로 응답할 것을 요구한다.

                                             

                                                       2020년 3월 27일 
                                                      기후위기비상행동






 
 

Total 12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불교기후행동이 불교기후학교를 개설!! 최고관리자 06-04 21
공지 5월28일, 본회가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를 봉… 최고관리자 05-19 82
공지 8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희생 유해발굴조사 사… 최고관리자 05-19 85
공지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하자 최고관리자 05-13 94
공지 코로나시대 남북이 만나는 방법 최고관리자 05-13 94
공지 배제없는 재난기본소득, 시민이 만들자 최고관리자 04-23 228
공지 코로나 위기대응 인도적 지원모금을 제안합… 최고관리자 04-23 231
공지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하고 행동합시다 최고관리자 04-06 253
공지 국가보안법전시회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최고관리자 04-06 248
공지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최고관리자 04-01 258
공지 "해고노동자의 자기돌봄 힐링캠프"로 공모사… 최고관리자 04-01 249
공지 종교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최고관리자 04-01 251
공지 고문중원경마기수 사망 후, 102일째 발인하다 최고관리자 03-16 344
공지 314 비상행동을 전국 집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최고관리자 02-19 383
공지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2020년 3월7일부터 행동… 최고관리자 02-19 380
공지 비구 정원스님 3주기 추모식 최고관리자 01-13 422
공지 미국의 전쟁 행위 규탄과 한국군 파병 반대 … 최고관리자 01-10 434
공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신년하례식 최고관리자 01-10 430
공지 호주산불은 속초, 고성산불의 확대판입니다. 최고관리자 01-10 404
공지 2019 한국인권보고서 최고관리자 12-30 464
공지 검찰개혁촉구집회에 참여하신 승가회스님들 최고관리자 12-26 469
공지 기후위기 비상행동 최고관리자 09-17 660
공지 오이코스 포럼에 초대합니다. 최고관리자 09-17 641
공지 세계평화의 날, 함께하는 평화명상 최고관리자 09-10 707
공지 인권위, 혐오표현 진단과 대안마련 토론회 개… 최고관리자 09-03 691
공지 2019년 9월 30일. 4대종단 인권단체와 함께하는 … 최고관리자 09-03 732
공지 로힝야 망명자 마웅자니가 일문스님 방문 차… 최고관리자 09-03 704
공지 로힝야족 학살 2주기 미얀마대사관 항의방문 최고관리자 08-26 781
공지 강남역 사거리, 철탑 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08-05 750
공지 미얀마 로힝야족 학살 2주기를 맞이하여 최고관리자 07-30 730
공지 7.27일(토) 아베 규탄 2차 촛불문화제 개최되었… 최고관리자 07-30 874
공지 '6월항쟁과 불교' 출판기념회 개최 최고관리자 07-02 793
공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610항쟁 32주년 행… 최고관리자 06-11 946
공지 제 28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 최고관리자 06-11 876
공지 6월항쟁 불교도반 한마당이 열립니다. 최고관리자 06-05 893
공지 민주화를 염원하며 산화한 보살을 추모한다 최고관리자 05-30 869
공지 아시아 평화․인권활동가 치바나 쇼이치스님… 최고관리자 05-30 911
공지 28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 개최… 최고관리자 05-21 955
공지 5.18 민주항쟁 기념법회 봉행합니다. 최고관리자 05-10 969
공지 4월27일 판문점선언 1주기를 DMZ평화인간띠잇… 최고관리자 04-29 1005
공지 제 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희생 유해발굴 개토… 최고관리자 04-29 1003
공지 '의문사진상규명 30년' 사진전! 열리다 최고관리자 04-11 974
공지 과거사법 처리를 위해 홍익표 법안소위 위원… 최고관리자 04-09 986
공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최고관리자 04-09 966
공지 "5·18 왜곡 처벌법 제정, 전두환 처벌하라" 광… 최고관리자 03-29 1389
공지 DMZ 평화인간띠잇기 운동 본격화!!! 최고관리자 03-29 1118
공지 본회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 한국전쟁기 민… 최고관리자 03-18 977
공지 2019년 3월9일, 5.18망언에 대한 규탄집회 최고관리자 03-07 999
공지 2019년 3월8일, 충북 보은군, 한국전쟁기 민간… 최고관리자 03-07 965
공지 본회 명예대표 퇴휴스님, 3.1독립운동의 주역 … 최고관리자 03-07 973
공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 최고관리자 02-18 1073
공지 최초 공개 ‘로힝야 학살 보고서’가 일간지… 최고관리자 02-18 1189
공지 아직 끝나지 않은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 … 최고관리자 02-18 1005
공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무실 이전 안내 최고관리자 02-11 1048
공지 고 김용균군 62일만에 장례식을 치르다 최고관리자 02-11 1012
공지 인권활동가로 거듭나셨던 김복동 할머니 영… 최고관리자 02-11 1009
공지 청화스님의 생신 축하연을 맞아 신년하례식… 최고관리자 02-11 1033
공지 운영위원장 도철스님, 오체투지에 나서다 최고관리자 02-11 1061
공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독립운동가 … 최고관리자 01-25 1045
공지 파인텍 노사협상이 타결되었다. 최고관리자 01-25 993
공지 파인텍 해결을 위한 종교인 단식농성을 지지… 최고관리자 01-25 1042
공지 1월 27일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49재가 봉… 최고관리자 01-24 1036
공지 1월 19일,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시민대책… 최고관리자 01-24 988
공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개최하는 고 김용… 최고관리자 01-24 1002
공지 고 김용균 태안화력 사망사고 현장조사결과 … 최고관리자 12-14 1156
공지 ‘진화위법’ 개정안, 언제까지 국가폭력 진… 최고관리자 12-14 1074
공지 "12.8 사법농단청산,종전선언촉구 이석기의원 … 최고관리자 12-10 1130
공지 11.26. 제21차 정기총회 준비 간담회 개최 최고관리자 12-04 1091
공지 극빈곤 노인에 기초연금 월 10만원 더 지급될… 최고관리자 11-23 1149
공지 과거 국가폭력 피해·생존자들... 최고관리자 11-23 1094
공지 과거 국가폭력 피해·생존자들, 국회 앞에서 "… 최고관리자 11-19 1234
공지 영등포산업선교회 60주년 기념 선교심포지움… 최고관리자 11-14 1196
공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판… 최고관리자 11-07 1188
공지 11.3 한반도 평화, 번영, 통일 염원 촛불문화제… 최고관리자 11-07 1243
공지 "'학살 책임자' 모디 총리 서울평화상 … 최고관리자 10-26 1874
공지 2018/10/22일, 마웅 자니에게 듣는 로힝야 학살.. 최고관리자 10-24 1224
공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행진이 열립니다. 최고관리자 10-17 1199
공지 17대 종회의원에 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종호… 최고관리자 10-08 1209
공지 마웅 자니(Maung Zarni)에게 듣는 로힝야 이야기 최고관리자 10-08 1277
공지 인도 정부는 로힝야 난민 강제추방 즉각 중단… 최고관리자 10-08 1229
공지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남북경협사업가 김호 … 최고관리자 10-08 1209
공지 남북경협사업가 김호·이현재 국가보안법 증… 최고관리자 09-13 1369
공지 문 대통령과 김정은, 정상회담에서 ‘군사공… 최고관리자 09-13 1227
공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긴급토론회… 최고관리자 09-13 1276
공지 대북사업가 김호, 간첩일까 제2의 유우성일까 최고관리자 09-13 1245
공지 '유우성 간첩 사건 증거 조작' 전 국정… 최고관리자 09-13 1208
공지 검찰개혁위 "'형제복지원 사건' 비상 … 최고관리자 09-13 1198
공지 로힝야학살 1주기 추모행사 보고 최고관리자 09-04 1299
공지 "법원 판결 헌재가 취소 못 한다"..긴급조치 … 최고관리자 09-04 1215
공지 로힝야 학살 1주기 추모행사에 초대합니다. 최고관리자 08-09 1346
공지 부산미타선원 종호스님과 신도님들, 고 박정… 최고관리자 08-08 1404
공지 박종철 열사 부친 고 박정기 선생 노제에 참… 최고관리자 08-08 1273
공지 7월19일. 오후 7시. 구종불공 법회 개최됩니다. 최고관리자 07-18 1320
공지 2018.6.9. 오후 3시.민족민주열사 범국민추모제… (1) 최고관리자 06-02 1477
공지 지선스님이 옥고를 치르셨던 1987년 그 여름...… 최고관리자 06-02 1428
공지 '한반도 평화의 길목에서 불교계 활동방… 최고관리자 05-18 1390
공지 "촛불, 평화의 봄을 부르다" 최고관리자 04-19 2083
129 불교기후행동이 불교기후학교를 개설!! 최고관리자 06-04 21
128 5월28일, 본회가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를 봉… 최고관리자 05-19 82
127 8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희생 유해발굴조사 사… 최고관리자 05-19 85
126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하자 최고관리자 05-13 94
125 코로나시대 남북이 만나는 방법 최고관리자 05-13 94
124 배제없는 재난기본소득, 시민이 만들자 최고관리자 04-23 228
123 코로나 위기대응 인도적 지원모금을 제안합… 최고관리자 04-23 231
122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하고 행동합시다 최고관리자 04-06 253
121 국가보안법전시회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최고관리자 04-06 248
120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최고관리자 04-01 258
119 "해고노동자의 자기돌봄 힐링캠프"로 공모사… 최고관리자 04-01 249
118 종교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최고관리자 04-01 251
117 기후위기 비상행동, 포스코에 주목한다! 최고관리자 03-27 105
116 포스코기업은 온실가스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최고관리자 03-27 109
115 고문중원경마기수 사망 후, 102일째 발인하다 최고관리자 03-16 344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