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기무사, 국정원 직원들이 쌍용자동차 파업농성장에 드나들며
파업노동자를 사찰하며, 폭력진압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폭력으로 밝혀짐에 따라 더욱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의 요구가 드세지고 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이 8월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
'쌍용차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찰청은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권고 및 촉구사항을 즉시시행하고,
쌍용차 노조와해 비밀문서에 대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할 것을 촉구 했다.
본 회의 운영위원장 도철스님과 시무국장이 기자회견장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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