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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4-24 12:20
[공지] 부산 예술인들의 전쟁희생자 애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60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968 [404]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077 [407]
부산 종교·예술인 “미사일엔 눈 없어…전쟁 멈춰야" < 지역 < 종합 < 기사본문 - 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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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폼엑스 위에 십자 형태의 '표적' 구조로 배치된 희생자 형상들. 작가 180명이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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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쟁 시대에 희생된 어린 생명을 위한 애도와 반전(反戰)의 뜻을 담기 위해 4월 21일 부산경찰청 앞에서 예술행동 '좌표가 아니라 사람입니다'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정치 이념이나 진영 논리를 넘어 무자비한 폭격에 희생된 중동지역 어린이들과, 전쟁으로 스러져간 생명에 대한 애도를 예술의 언어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미술인들의 자발적 기획에 불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적극적으로 연대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정산 스님(실천불교승가회 회장·아시아공동체학교 교장), 박동신 주교(성공회 부산교구장·부산종교평화회의 대표회장), 방영식 목사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정산 스님은 생명 평화의 염원을 담은 발원문을 통해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무고한 아이들 180명이 무자비한 폭격으로 희생된 것은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정산 스님은 "미사일에는 눈이 없다는 말처럼, 전쟁과 무관한 일반인까지 폭격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명백한 반인륜적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종교인으로서 이를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생명의 존엄은 반드시 다시 되짚어봐야 할 문제이기에 예술인들과 뜻을 모았다"고 연대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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